한국투자證, 위너스자산관리와 전략적 제휴

한국투자증권이 GA(독립법인 대리점)와 손잡고 판매채널 강화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9일 독립대리점위너스자산관리와 투자권유대행인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양사는 고객접점 마케팅 강화를 위한 판매채널 확대 및 공동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 차별화 된 전략의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위너스자산관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이 지금 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118개 영업점에서 20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이 활동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과 위너스자산관리는 지난 9일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투자권유대행인 관련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김남순 위너스자산관리 공동대표,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김은기 위너스자산관리 공동대표, 심승진 한국투자증권 강남지역 본부장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