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회 회원들은 단순한 친목행사에 그치는 송년회보다는 “진정한 친구”라는 모임의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로 뜻을 모아 2008년부터 매해 송년회일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경제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벤처기업 CEO들로서, 이러한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해 1천만 원을 모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온라인 홈페이지(www.gni.kr)에서도 국내외 소외 이웃에게 직접 기부, 댓글 기부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문의 : ☎ 02) 6717-4000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