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천농협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kg 들이 590박스를 연수구청과 세화종합복지관 등에 기탁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이웃에 전하도록 했다.
정태민 조합장은 “사랑의 김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힘이 돼 주는 ‘든든한 농협·고마운 농협’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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