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할매수랩의 운용전략은 운용초기 자산의 50%를 KOSPI 200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에 25%, 우량 30종목에 투자하는 블루칩30 ETF에 25%를 분산 투자한다.
그리고 이후 매월마다 각 ETF 편입비를 5%씩 늘리는 분할 매수 전략을 사용하게 되며,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ETF를 전량 매도하고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하나 ETF 분할매수 랩’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보다는 ETF 분할 매수를 통해 투자 시점을 분산하고, 중장기적인 주식시장의 상승시 목표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동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며, 랩보수는 연간 1.5% 이다. ETF(상장지수펀드)란 지수의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로서 주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거래된다. ETF는 개별종목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거래세가 면제되며, 펀드지만 주식처럼 매매되므로 적은 비용으로 거래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