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모바일카드 활성화 추진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11-11 09: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카드(사장 이재우)가 지난 10일 열린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응용 서비스 시연회를 시작으로 방송통신위원회 명동 지역 NFC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

이 시범 사업은 NFC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명동 지역 약 200여 가맹점에서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명동 NFC 시범 사업 참여를 통해 신한카드 본사 주변 명동 지역을 신한카드 모바일 카드 활성화 존으로 선정해 모바일 카드 사업의 역량을 선보이고,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 기간 동안 이들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 이용 고객에 대해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해 주거나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2007년 SKT와 함께 OTA(Over The Air) 방식의 3G 기반 모바일카드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을 뿐 아니라, 최근 KT와 아이폰4 모바일카드, LGU+와 4G LTE 스마트폰용 모바일카드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등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