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지난 26일 출간한 이 만화책의 제목은 ‘골든에그 야구단, 골든글러브에 도전하다’로 야구와 자산관리의 공통된 성공원칙을 다루고 있다. 삼성증권은 당초 1만부를 인쇄했지만, 지점 배포 하루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3만부를 추가 인쇄 중이다. 이 책에서는 △선발, 구원, 셋업, 마무리 등 투수의 역할 분리처럼 △위험자산 운용계좌와 안정자산 운용계좌를 분리하라 △야구는 1점차 승리를 잡아라, 투자는 시중금리+α를 노려라 등 일곱가지 투자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웹툰 형태로 제작해 11월 초 경 선보일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