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K증권은 지난 2월에 SK증권 인베스트먼트 아시아(SKSIA)를 홍콩에 설립하고, 중국을 포함한 범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영위를 위한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19일 자산운용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Prince Capital Management Limited를 인수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SK증권은 중국 중경시로부터 적격외국인유한책임사원(QFLP) 외화투자한도(FX Quota)를 할당 받은 홍콩 및 싱가포르 소재 투자전문회사인 액티스캐피털과 중국사업에 대한 MOU도 체결했다.
▲ SK증권 이현승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Prince Capital 김문수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SK증권 조대식 이사회 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