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농협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조합장 선거에 조합원 2303명이 투표에 참여해 유도상 현 조합장이 1458표 안순섭 후보가 838표 무효7표로 유 조합장이 재선출됐다.
유 조합장은 경영혁신으로 영농비 절감과 높은 배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사업인 장제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으며 농지 구입으로 벼 육묘 발아 사업을 확대하여 고령화에 대비한 영농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유도상 조합장은 농협법 개정에 따라 이달 27일부터 2015년 3월20일까지 기존 임기4년보다 7개월 짧은 임기 동안 직을 수행한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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