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투자증권은 이번 한국가스공사의 쇼군본드 발행에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성공리에 수행하였으며,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KB투자증권과 한국가스공사 관계자, 그리고 일본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KB 투자증권측은 “그동안 해외에서 메이플본드(Maple Bond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해 온 한국가스공사가 이번에는 국내 공사 중에서 처음으로 일본에서 쇼군본드를 발행했다”면서 “무엇보다도 글로벌 금융 위기 속에서도 5년이란 장기로 조달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