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고일영 마케팅본부장과 최찬호 경기중앙지역본부장 등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나섰으며, 참가한 4천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쌓인 피로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의 송편을 비롯해 타이와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의 전통음식 맛보기와 중국의 콩쥬,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 등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IBK기업은행배 세팍타크로(타이식 족구) 대회를 관람했다.
또 어쿠스틱밴드와 코믹 판토마임, 방송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고, 국악 등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