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은 기존 HTS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투자자의 사용빈도가 높고 주식, ELW 거래에 특화된 주요 기능들만으로 구성된 HTS다. 기존의 HTS가 주식, 선물옵션, 금융상품 등 온라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800여개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반면 ‘F1’은 80여개 주요 기능으로 단순화해 보다 쉽고 간편한 주식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F1’은 읽기 쉬운 폰트를 적용함으로써 초보 투자자나 고령의 투자자에게 보다 편안한 투자환경을 제공하며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초보투자자를 위해서는 ‘상시 모의투자 시스템’을 통해 실제 거래와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투자를 경험해보고 매매기법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본부 본부장은 “HTS를 통한 투자자의 온라인거래 패턴을 분석해 본 결과 사용빈도가 주요 화면에 집중되어 있었다”며, “주식,ELW만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HTS 프로그램인 ‘F1’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의 HTS 프로그램인 Maps Plus, 선물전용 프로그램인 Fox, 트레이딩 전용 Mini Plus 외에 이번에 출시한 F1 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securities.miraeasset.com) 또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지원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