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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2억 출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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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8-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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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2억 출연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현근·사진 오른쪽)는 지난 2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에 22억 56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서울농협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03년부터 매년 보증서를 통한 대출금 평균 잔액의 일정비율을 출연금으로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총 73억 9100만원을 출연했다. 농협관계자는 “조성된 출연금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원되어 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출연을 통해 서민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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