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고객보호위원회는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의지가 담긴 자체 조직으로 라이나생명 주요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 2회 열리는 정기회의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개선, 광고선전 규정 준수,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 개선 등 주요 현황을 검토하고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소비자보호 관련 교육 및 기준을 마련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내부 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라이나생명은 고객 보호를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투명한 운영에 대해 실질적으로 자문을 해줄 수 있는 외부자문위원단 5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대표는 “회사 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자체 노력에 의해 고객보호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객보호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외부자문위원단의 협조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보호에 더욱 앞장서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라이나생명은 고객보호를 위한 다양한 자체 활동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상품별 보험가입 이해도를 위한 확인 전화(해피콜) 실시, 미청구 사망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진행, 고객센터 ARS서비스 체계 전면 개편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화품질 모니터링 강화 등 내부에서의 노력을 통해 완전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진행하게 될 고객보호위원회의 활동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라이나생명의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