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사 이미지 ‘10점 만점에 6.8점’

이미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6-29 20:57

금융기관 중 4번째로 7점 넘기지 못해
보험소비자보호 노력도는 6.4점에 그쳐

보험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보험 및 보험사에 대한 이미지가 10점 만점에 6.8점 정도로 나타나 개선 노력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금융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 평가 결과, 시중은행이 7.69점으로 가장 높았고, 농협은 7.32점, 우체국이 7.27점 등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보험사는 6.81점, 금융투자회사 6.34점, 저축은행은 5.39점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험에 대한 이해 및 이미지 평가에서 연령별로는 40대의 이해도가 6.8점으로 가장 높았고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6.83점), 가구소득별로는 고소득층(6.67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다.

보험사 이미지 평가 역시 40대(6.93점), 화이트칼라(6.99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가입회사별로는 대형사를 통해 가입한 응답자가 각각 7.14점과 7.9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설계사 이미지 평가 역시 40대(6.92점), 화이트칼라(6.94점), 생명보험(7.08점)과 손해보험(6.97점)의 대형사 가입자에서 높았다. 그러나 보험소비자 보호 노력도 평가는 중졸 이하와 생명보험 공제/기타 가입자에서 각각 5.96점과 5.79점으로 나와 6점 이하의 낮은 평가를 받았다.

보험사에 대한 평가에서 보험사 판매자에 대한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는 5점 만점에서 평균 3.6점으로 조사되었다. 보험가입을 권유했던 판매인의 능력에 대한 신뢰성과 상품을 판매한 판매인이 상품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두 항목 모두 3.8점으로 나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또는 판매자가 제공한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보험사 및 판매자가 제공한 서비스 만족도가 3.76점, 보험 가입 전 대비 보험사 및 판매자가 제공한 서비스 만족도는 3.64점으로 나타나 기대대비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신뢰성 평가에서 가입한 보험사에 대한 신뢰도는 3.81점, 가입한 보험사가 제시하는 충고를 의심하지 않는다’라는 항목은 3.59점으로 조사됐다.

또한 가입한 보험사의 상품의 재구매 의향이 있다는 3.59점, 가입한 보험사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3.46점으로 재구매 여부의향 대비 타인 추천 의향은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2011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보고서를 작성한 김대환 연구원과 최원 연구원은 “보험사 판매자에 대한 각 항목 중 생명보험 가입회사에서 대형사 또는 외국사 대비 중소형사 가입자의 평가가 다소 낮게 나타난 가운데, 능력에 대한 신뢰성은 외국사가 3.90점,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대형사가 3.84점으로 나와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해보험 가입회사별로는 직판사 가입자의 평가가 대형사 및 중소형사 가입자에 비해 낮은 가운데,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는 중소형사를 통한 가입자에서 3.50점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상품 다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6 1분기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중심으로 휴대폰보험·초중학생보험 등 정기납입 상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원수보험료가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출범 이후 이어져 온 적자 구조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3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독감 유행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손실 규모가 확대됐으나, 올해 2 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영업 시너지 기대" [GA업계 돋보기] 지에이코리아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을 완료했다. 7월 판매수수료 개편 시행을 앞두고 지에이코리아는 규모 확대를,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에이코리아와의 통합으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마련,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1일 GA업계에 따르면,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난 5월 11일 지에이코리아 본사 비전센터에서 통합출범식을 개최했다. 통합출범식에는 이홍수 케이금융파트너스 대표,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양사 간 영업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케이금융파트너스, 보안 비용 등 운영비 부담에 합병 선제안이번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은 케이금융파트너스 제안으로 성사됐다.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사 3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내정 배경은 [금융권 CEO 인사]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내정됐다. 이번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선임에서는 정부 시그널이 없었던 만큼,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는 후문이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이사장 단독 후보로 낙점됐다.이날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평가에서 이사장 후보로 선정된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 임규준 전 흥국화재 대표, 김범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관 시그널 없어…평가기준에 따라 객관적 평가이번에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가 이사장에 내정된건 관 시그널이 없이 추천위원들의 서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