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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채권펀드’ 수탁고 1조원 돌파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6-22 21:16

채권 펀드 중 자금유입 최대, 연초대비 5700억원 유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의 설정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제로인 21일 기준 설정액(클래스 합산)이 1조 245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채권 펀드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올해 초 설정액이 4543억원이었으나, 연초이후 5700억원 가량 큰 폭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이것은 공모와 사모펀드를 포함해 채권형 펀드 중 가장 많은 유입 규모다. 2010년 초와 비교할 때는 1조원이 넘게 유입됐다.

연초이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채권 펀드는 설정액이 약 6200억원 늘었는데 KOSPI200인덱스, 글로벌하이일드채권펀드와 함께 공모형 펀드 가운데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로 이 자금의 대부분인 90% 이상이 유입했다. 이 펀드는 또한 안정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운용 모펀드 기준 3년 누적수익률이 60.73%이며, 2년 수익률 27.76%, 최근 1년 수익률도 9.86%를 보이는 등 장단기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또한, 1년 표준편차가 1.90으로 해외채권 펀드 중에 변동성이 가장 낮은 편이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채권 펀드는 국내외 채권 시장에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운용하며, 주요 선진국 및 이머징 국가의 국채 및 글로벌 기업의 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5월 말 기준 한국 34%, 아시아태평양지역 19%, 유럽 15%, 북미 7% 등 이머징시장과 선진국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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