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MasterCard Worldwide)는 “외환은행은 마스타카드 브랜드 해외 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으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마스타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 등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전했다.
외환은행은 해외카드 매입부분에서 국제적인 인지도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지난 5월 기준 해외카드 매입액 시장에서 약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카드 위·변조 사고 등을 전담하는 카드특수관리팀을 가동,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객정보 해킹 및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를 전담 처리하고 있다. 특수관리팀은 부정사용 모니터링 활동 및 외부 수사기관 등과 긴밀하게 공조하는 방법으로 해외카드 부정사용을 사전 예방하는데 성과를 얻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