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교보생명 고객만족FP대상’ 대상은 강 FP명예전무(55세, 대성FP지점)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6번째다. 강순이 명예전무가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실적은 놀랍다. 매출에 해당하는 수입보험료는 148억 원이 넘는다. 보험을 가입해서 25개월 이상 유지하는 비율은 100%다. 강 명예전무는 “고객의 성공을 돕다 보니, 스스로도 크게 성장했다”며, “고객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사업이 번창해 나갈수록 나의 영역도 점차 넓어졌다”고 말한다. 강 명예전무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꼽는다. 그에게 고객은 ‘가족’이다. 고객도 그를 가족처럼 생각한다.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자녀, 손주, 또 그 자녀까지 대를 이어 그를 찾는다. 고객들이 강 명예전무를 ‘믿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그는 1983년 교보생명에서 처음 재무설계사를 시작한 이후 29년간 한번도 자리를 옮기지 않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