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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초심으로 첫 개척지 재래시장 매일 방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6-20 00:09

천안사업부 천안제일지점 남상분 대표

현대해상, 초심으로 첫 개척지 재래시장 매일 방문
“진심으로 고객의 편에 서야 고객에게 선택 받는다”

현대해상의 2010년 연도대상 대리점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천안사업부 천안제일지점 남상분 대표는 웬만한 중소기업 수준인 연간 47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2년 만에 보험여왕 자리에 복귀한 베테랑이다.

남 대표는 영업초기부터 다른 설계사와 대리점들은 소홀히 했던 자동차보험에 주력했다. 자동차보험은 체결에서 보상까지 다양한 업무지식이 필요하고 잦은 제도변경 등으로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았지만, 오히려 이런 점들이 자연스럽게 고객과의 접촉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영업소 총무에서 영업소장까지 각종 업무를 거치며 쌓아온 그녀만의 업무능력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장점이 되기도 했다.

현재 6000명이 넘는 그녀의 고객 중 상당수가 자동차보험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다른 보험까지 연계된 경우이다. 남 대표는 처음 영업을 시작하며 개척영업을 했던 재래시장을 지금도 매일 방문한다.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는 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상인들을 보며 처음 보험영업을 시작할 당시의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십 수년째 찾고 있는 시장이라 그곳 상인들은 이제 남씨에게 가족과도 같다고 한다.

연고도 없이 찾아가 처음에는 힘든 일도 많이 겪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밀집해 있고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는 재래시장의 특성은 꾸준한 방문과 깔끔한 일처리로 소문난 남씨에게 최고의 고객들을 선물했다. 실제로 시장의 고객 중에는 남씨의 열정에 감동해 혼자서 무려 100명이 넘는 고객을 소개해 준 열성 팬이 있을 정도다.

남 대표는 신규고객보다 기존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을 기울인다. 기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고 있다. 남 대표가 고객을 만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영업의 원칙은 ‘나를 위해 계산하지 말자’이다. 고객을 만나면서 나에게 얼마나 이득이 되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진심으로 다가서면 고객에게 진심이 전달될 것이라고 믿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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