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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농협, 최악의 상황에서 건실한 농협으로 변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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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15 22:52

이태세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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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농협, 최악의 상황에서 건실한 농협으로 변화
2010년은 경서농협에게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활짝 웃을 수 있는 한 해였다. 2008년에는 금융위기로 인하여 연체채권이 크게 증가하여 조합의 존폐를 논할 정도로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2009년 이태세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자산건전성 회복을 위해 연체채권 정리와 신용리스크가 과다한 여신 축소에 힘쓴 결과 연체율이 2.5%까지 내려가고 BIS비율이 12%까지 상승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경서농협은 2010년에 전년대비 42% 증가한 28억원(배당금 12억원, 사업준비금 16억원)을 배당하고 교육지원사업에 전년대비 49%증가한 11억원을 지원하였다. 교육지원사업도 무료건강검진, 자녀장학금, 원로조합원 교통비 등의 지원금액을 크게 확대하였다. 이태세 조합장은 “지금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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