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포터즈에 선발된 14명의 대학생들은 6개월 동안 삼성생명의 내외부 활동을 경험하고, 지인 인터뷰, TV 및 옥외광고물 조사 등을 통해 광고 인지도를 점검하거나 1일 컨설턴트 체험 등의 과제도 수행한다. 아울러 개인 블로그를 통해 삼성생명에서 추진하는 캠페인 및 경영활동을 소개하는 ‘입소문’ 역할도 하게 된다. 서포터즈가 활동하며 느낀 점과 상품이나 마케팅 측면에서의 아이디어는 담당부서에 전달되어 경영활동에 반영된다.
삼성생명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일정금액의 활동비와 서포터즈 물품(티셔츠, 명함, 취재수첩, USB 등) 등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서포터즈 발대식 후 주말 동안 경기도 용인 휴먼센터(연수소)에서 소셜미디어 등을 배우는 워크샵을 가졌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