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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2월법인 1분기 실적 ‘선방’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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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5-31 15:13

매출액 19.2%, 영업이익 5.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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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는 원재재급등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거래소는 31일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201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9.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2% 늘었고 영업이익도 5.46%도 소폭증가했다..

반면, 순이익과 지배기업 소유주 귀속순이익은 각각 1.92%와 4.43% 감소했다. 이는 주도업종인 자동차, 화학업종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LCD 등 IT제품 가격 하락,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데 따른 것이다. 연결부채비율은 135.74%로 2010년말 대비 4.38% 늘었다.

한편 12월 결산법인은 올해 1분기부터 K-IFRS기준으로 분기보고서를 작성하고, 10년 1분기 K-GAAP 실적을 K-IFRS기준으로 재작성해 기재해야 한다. 어떤 회계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실적은 다소 엇갈렸다.

1분기 연결실적과 개별실적의 비교한 결과 경영성과의 경우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결산법인의 2011년 1분기 연결매출액은 349.0조원으로 별도재무제표 기준 대비 60.58% 늘었으며 연결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57.81%, 41.45% 증가했다. 또 별도기준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86%, 연결기준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73%에 달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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