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證, 레그메이슨 스몰캡 오퍼튜니티펀드 국내 첫 출시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5-29 22:43

기업이익 증가 및 통화정책의 완화 등 미국증시 호재 활용

지난 2월 Legg Mason과 MOU를 맺은 삼성증권은 최근 4월초 미국 중소형주 자문형랩을 출시한데 이어, 미국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레그메이슨 로이스 US스몰캡 오퍼튜니티펀드 (LeggMason Royce US Small Cap Opportunity Fund)’를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증권과 독점계약 하에 출시되는 펀드로 출시 이후 6개월간 삼성증권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펀드는 다국적 대형기업에 비해 글로벌 트렌드에 영향을 덜 받으면서, 미국 경기 및 내수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시가총액 25억 달러 이하의 미국 소형주에 폭넓게 분산투자하여 장기적인 초과성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2002년 11월 설정되어 3억6천7백만달러(약4000억원)규모로 운용 중이다. 2011년 4월말 기준 3년 수익률은 32.6%, 2년 수익률은 112.0%로 벤치마크인 러셀(Russell)2000대비 각 95.7%, 11.8% 상회하고 있다. 운용역은 윌리엄 헨치(William Hench)로 동 펀드를 11년째 운용 중이며, 운용경력만 약 30년에 달하는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삼성증권 마케팅실 이상대 상무는 “미국은 완화적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이 경제성장을 뒷받침 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이익증가와 M&A등이 미국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며 “따라서, 이머징 시장에 국한된 포트폴리오를 미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상품이 적절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2,500달러(약 275만원)이며, 운용보수는 연 1.5%, 가입금액별로 선취수수료가 0.70~1.6%까지 부과된다. 금융소득 규모가 연간 4000만원 이상인 투자자의 경우 동일 스킴으로 운용되는 ‘미국 소형주 오퍼튜니티 역외펀드 편입 특전금전신탁’이나 ‘미국중소형주자문랩’으로 가입하면 절세효과를 볼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