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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체크카드 실적 하이킥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5-22 21:07

저축은행 전체 실적 20% 넘어서는 등 수익기여 톡톡
체크카드 승인금액의 70% 이상 2~30대 젊은 고객층

현대스위스저축銀 체크카드 실적 하이킥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부동산침체로 저축은행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장 선행적으로 비이자수익 부문의 수익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비이자수익 부문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데에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체크카드가 큰 몫을 담당했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현대스위스 체크카드’는 2만 9000장으로 저축은행 전체 체크카드의 20%를 상회하고 있으며 월 승인금액은 20억원을 넘어, 출시 후 2년이 조금 넘은 지금 손익분기점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사용금액에 따라 보통예금의 금리를 최대 4.3%까지 부여하고 휴대폰 이용요금의 10% 캐쉬백, 주유금액의 2% 캐쉬백, 은행 출금 수수료 면제, 사용금액의 최대 0.3% SB WISE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젊은 고객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고객들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e-알프스보통예금을 월급 통장으로 사용하면서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통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 받고 있는데 총 승인금액의 70% 이상을 2~30대가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해 준다.

체크카드가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면 방카슈랑스는 효녀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8년 10월 처음 실시하여 현재는 업계에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만이 유일하게 방카슈랑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업무 초기 당시 2개 제휴사에서 현재는 10개의 제휴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휴사를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국내외의 대형 손해보험사 및 생명보험사의 상품을 활발히 판매하고 있는데, 업무 개시 후 현재까지 총 1900여건을 판매하였고, 실수수료 수익은 5억원을 넘어섰다. 주요 제휴사로는 손해보험사인 LIG손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그린손보, 한화손보가 있고 생명보험사로는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AIA생명이 있다. 효자인 체크카드와 효녀인 방카슈랑스의 판매를 촉진시킨데에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실시하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PB(Private Banker)의 역할이 컸다.

Rose Carpet이라 불리는 PB룸에서 VIP고객들에게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그들은 1인당 평균 8개의 금융자격증(CFP, AFPK, 증권FP, 은행FP, 펀드투자상담사, 공인중개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리하는 VIP 고객수는 1만여명, 그 금액은 약 1조원에 달한다. PB조직은 예비PB 7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경력은 6년 이상이다. 이들은 PB조직 구성 초기 금융연수원 PB 기본과정을 모두 수료하였으며 이후 FP협회에서 주관하는 PB실무과정도 수료하였고, 2011년에는 총 5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FP협회의 PB사례연구 과정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급변해가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매주 1회이상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도 보다 수준높은 PB양성을 위해 세무사자격 취득 및 금융전문대학원 지원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같은 비이자수익 부문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 체크카드 이벤트’와 ‘방카Day’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현대스위스 체크카드 이벤트’는 ‘현대스위스 체크카드’로 5월에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결제한 금액에 따라 아이패드, 아웃백 식사권, SK주유권, CGV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카드 이벤트와 더불어 ‘내 안에 부(富)를 깨워라’라는 주제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카슈랑스에 대해 상담해주고 판매하는 ‘방카Day’ 이벤트는 연금보험, 저축보험 등 다양한 방카슈랑스 상품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다양한 사은품과 다과를 제공하게 되고, 방카슈랑스에 대해 상담만 해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연 5.8%의 고이율을 제공하는 ‘다함께 정기적금’을 별도의 공동구매 절차없이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방카Day’는 지난 2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삼성본점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해당 영업점별로 진행하게 되며 고객들은 전문 PB를 통해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권정구 전략기획실장은 “비이자수익인 체크카드와 방카슈랑스가 저축은행에서 확고히 자리잡는데 앞으로도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자산의 포트폴리오 개선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건전성을 제고 시킴과 동시에 비이자수익 확대를 통해 은행의 수익성을 제고시키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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