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유럽으로 영업무대 넓혀

이미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5-15 21:00

해외사업 강화 위해 글로벌사 협력 강화

삼성화재, 유럽으로 영업무대 넓혀
삼성화재는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지대섭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및 임원, 현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법인의 개업식을 갖고 유럽지역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사업 전개를 위해 세계적인 보험사인 프랑스AXA, 스페인 Mapfre사 등과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사업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29일 영국 금융감독청(FSA)으로부터 유럽경제지역(EEA,European Economic Area)에서 보험영업이 가능한 보험업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유럽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지역은 최근 5년간 한국의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010년 10월 한국-EU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됨에 따라 한국-유럽지역의 무역량 및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다.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 삼성화재 유럽법인은 유럽경제 지역의 한국기업 및 해외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 위주의 보험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며, 향후 로컬보험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유럽법인 개업식에 이어, 세계 3위의 유럽 선진 손보사인 프랑스 AX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문영역의 언더라이팅(Underwriting, 보험계약심사) 역량 습득과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과거 30년간 글로벌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공 사례를 창출한 스페인 1위 손보사인 Mapfre사와도 MOU를 체결하고 해외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대섭 사장은 개업식에서 “삼성화재 유럽법인은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인 EU 지역에서의 비지니스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다”며, “선진 금융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육성하여 삼성화재의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유럽법인은 보험사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사로부터 재무건전성(Financial Strength Rating) 및 발행자 신용등급 평가에서(Issuer Credit Rating)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 소비자, 가입부터 상품 별 비교까지 생성형 AI 적극 활용…"보험사 역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보험산업 AI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직접 비교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만큼, 보험사들의 역할도 위험 인수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됐다는 진단이 나왔다.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위험과 보험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알렉스 지아 베이징대 교수 겸 제네바협회 디지털기술 부문 디렉터 "소비자의 경우 글로벌 평균 68%가 보험 가입 전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비교·분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관련 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라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역할이 위험 인수자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되 2 DQN한화생명, 3개월 새 약관대출 35% 급증…생활자금·투자수요 확대 [생명보험사 약관대출 비교]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약관대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긴급 생활자금·투자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보험계약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금융당국이 보험권의 약관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하며 일부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섰지만, 여러 보험계약을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약관대출의 특성상 정책 효과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과 각 사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6개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ABL생명)의 올해 3 한화생명, 기본자본 58%…내부모형 도입 등 건전성 관리 부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대체투자 성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본자본 체력은 규제 마지노선 수준으로 자본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과 투자 다변화 전략이 요구자본 부담을 급격히 키운 반면, 기본자본 축적은 본업 위축과 조달 비용 유출로 인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한화생명의 기본자본 비율은 58.8%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