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은 이날 호텔신라에서 열린 `2011 삼성글로벌컨퍼런스`에서 환영사에서"한국이 금융위기 이후 뉴-노멀 시대에 G20를 개최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 금융시장도 유동성 증가와 외국인의 귀환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컨퍼런스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8회째를 맞는 행사로,올해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500여 명과 국내 대표기업 80여개 회사가 참여해 1:1미팅 및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