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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대형사 가운데 유일하게 실적호조세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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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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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이 지난 2010FY(’10.4.1~’11.3.31) 주요 대형증권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 이들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19일 실적공시를 통해 2010회계연도에 3,564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실적을 공시한 자기자본 2조 이상 상위 5개 대형사(대우,삼성,현대,우리투자,한국투자 순)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규모다.

또, 삼성증권은 이들 회사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삼성증권은 3,1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 영업 이익은 13.0%증가했다.

한편, 삼성증권을 제외한 4개 대형사의 2010FY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평균 15.4% 감소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자문형랩, ELS영업활성화 등에 힘입어 자산관리 관련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5월 12일 2010회계연도의 자세한 실적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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