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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금융주치의배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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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17 18:36

총 시상 4억원 규모,지역별 골프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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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스크린골프 대중화를 위해 골프대회를 연다.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이자 스크린골프 대중화를 위한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가 9개월간에 걸쳐 개최된다.

대신증권은 지난 13일 오전 여의도 자사 본사에서 노정남 대표와 ㈜골프존 김영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골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건전한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총 시상 4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행사로 전국에 있는 골프존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열린다. 타이틀스폰서인 대신증권과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J골프가 주관방송사로 매월 결승전을 녹화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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