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우선 고객에 대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위탁영업과 자산관리로 이원화 되어있는 영업추진 조직을 통합하였고, 전사적 상품전략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존 상품기획부를 상품전략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아울러 금융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금융사업부를 신설하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사업 발굴, 온라인마케팅 및 신규채널 개발을 위해 Retail총괄 內 온라인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오빈영 소매영업총괄임원은 “금융사업의 체계적 육성과 온라인기반의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신규 수익원 창출에도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