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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기지개펴나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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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30 15:11

저가매수세유입으로 전월대비 4480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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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형랩의 인기로 주춤했던 적립식펀드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30일 발표한 2011년 2월말 적립식 펀드 판매현황에 따르면 2월말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은 증시 하락세(‘11.1월말 Kospi 2069.73/11.2월말 Kospi 1939.30, ↓130.43pt)에 따른 저가매수성격의 자금이 유입되며 9개월만에 전월대비 4,480억원 증가한 54조5,670억원, 계좌수는 전월보다 4만2천 계좌가 증가한 938만2천 계좌 기록햇다.

또 자유적립식은 3,400억원, 정액적립식은 1,080억원 각각 증가했으며 소득공제금액 확대(300만원→400만원)에 따라 연금저축 등 세제혜택 상품은 전월대비 2,870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총 펀드 판매잔액은 8조2,240억원 감소한 291조4,330억원을 기록했다.

업권별 적립식 펀드 판매현황을 보면 전월대비 증권사 2,070억원, 은행 2,360억원, 보험 40억원 각각 증가했다 또 회사별 펀드현황의 경우 적립식 판매규모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1~4위까지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적립식 판매의 (49.96%)로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은행창구를 통해 적립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펀드판매 규모 역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2위를 기록하였으며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7개 주요증권사가 10위권 내에 랭크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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