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강북 VVIP영업` 본격화, 28일 SNI서울파이낸스센터 개점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3-28 13: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증권은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빌딩 20층에 VVIP지점인 ‘SNI서울파이낸스센터’(지점장 유직열)를 28일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전용면적 450㎡(136평)규모로 베테랑 PB 10명을 포함,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유직열 지점장은 “평창동, 성북동, 이촌동 등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특급 호텔및 백화점과도 인접해 있어 강북지역 거액자산가들에게 새로운 자산관리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약 6,000여명의 핵심 마케팅 고객을 중심으로 일임형랩 및 사모펀드,헤지펀드 등 다양한 상품과 가업승계 컨설팅 등 고객층을 감안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오는 30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증권 이상대 상무, 케이원투자자문 권남학 대표, 브레인투자자문 박건영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는 ‘Creative Rich’s Forum’을 개최한다.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310-3400)

삼성증권은 예탁 자산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SNI점포를 지난해 강남 두곳, 강북 한 곳 등 3개 오픈했으며, 이번에 강북 추가오픈을 통해 `강북 부자` 대상 마케팅에 속도를 내게 되었다.

SNI지점들이 관리하는 총 자산은 4조 6천억원(3월 25일 기준)에 달한다.

한편,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삼성증권의 100호 지점으로, 삼성증권은 2004년 이후 7년여만에 `100호 지점` 시대를 다시열게 되었다. 삼성증권은 그 동안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지점 대형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 강남 등 자산관리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