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업계 처음으로 헬스케어 전용 홈페이지와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동안 보험회사에서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간헐적으로 제공하기는 했으나, 전용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동부화재가 처음이다. 헬스케어 서비스 대상자는 현재 약 5만7000명 수준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홈페이지 회원으로만 가입해도 종합 건강상태 측정, 심장병·뇌졸증 위험도 측정 같은 헬스체크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산병원·서울대병원 등 전국 100여 개 의료기관과 제휴해 전문 진료과목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고객에 대해서는 미숙아 분만 시 전문간호사의 방문 간호서비스와 암 등 질병 치료를 받는 도중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연·비만관리·절주·스트레스 치료와 같이 개인이 통제하기 어려운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 주치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