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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국내 최초 보험사’, 창립88주년 마케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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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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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국내 최초 보험사’, 창립88주년 마케팅
1922년 ‘조선화재해상보험’으로 국내 최초로 손해보험업을 시작한 메리츠화재는 창립 88주년을 맞아 대고객만족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팔팔(88)한 생명력이 넘치는 SMART한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창립 88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먼저 작년 6월과 9월에 걸쳐 나만의 보험 ‘M-Style보험’과 메리츠가족단위보험 ‘M-Story’를 출시했다. M-Style은 기존의 일반적인 상품에서 고객계층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계층별 맞춤형 플랜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비즈니스’, ‘대한민국 1%’, ‘해피하우스’, ‘스마트’, ‘골든에이지’ 5개 플랜으로 구성되어, 손쉽게 선택·가입할 수 있다. M-Story은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새로운 패러다임의 Life맞춤형 상품으로, 현대인의 주요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보장과 암과 주요성인병에 대한 수술보장을 기존 80세에서 100세까지로 보장기간을 확대했다. 여성들을 위한 자동차보험 ‘alleve’도 론칭해 그동안 남성위주였던 자동차보험을 여성친화적인 상품으로 개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88주년 엠블렘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전통있는 보험사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고 인쇄, 전파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국내 손보사로는 유일하게 자사고객을 대상으로 OBD장치 무료임대를 실시해 승용차요일제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매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대학생 IDEA공모전 그리고 고객초청문화행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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