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3월 2일(수)부터 펀드뿐만 아니라 채권, 즉시연금 등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출금할 수 있는, 한층 진화된 ‘스마트 월지급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 ‘스마트 월지급식 서비스’는 펀드 투자자금 중 투자자가 원하는 금액을 매월 출금하는 월지급식 금융서비스로, 2010년 10월 4일(월)부터 제공 중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확대됨과 동시에 출금주기 다양화, 출금액을 활용한 적립식 투자서비스 활용이 가능하게 된것.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월지급식 서비스’의 주요 특징고객이 동 서비스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확대된 것. 즉 채권형, 채권혼합형, 주식혼합형 등 거치식 펀드는 물론, 소매채권, 즉시연금상품 또한 투자가 가능하다. 푸르덴셜측은 “투자가능 상품군을 다양화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함과 동시에 정기적인 필요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활용도가 높고 매력적인 자산관리서비스가 되도록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