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파란만장 변동장, 펀드투자 어떻게?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2-20 23:10

푸르덴셜證 ‘목표전환형·분할매매’ 주목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현재 투자환경을 둘러싼 긍정과 부정적 요인으로 나눠, 단기 및 중장기 투자전략을 제시한 펀드 투자전략을 지난 18일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를 염두에 두면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상승 추세가 유효한 만큼 미뤄오던 투자를 실행하거나 전체적인 자산 리밸런싱을 추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

이 같은 투자환경 점검을 토대로 2011년 금융투자 상품 투자시에는 초과수익 추구 전략, 위험관리 전략 및 인플레이션 헤지 전략을 모두 염두에 두고 투자 시나리오를 펼쳐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리서치는 주요 관심을 가져볼 만한 펀드 중 Top Pick으로는, 압축포트폴리오형 펀드인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펀드’(초과수익 추구 전략), 목표전환형 펀드인 ‘푸르덴셜 좋은주식 압축 목표전환형펀드’(위험관리 전략), 그리고 원자재펀드인 ‘미래에셋맵스로저스Commodity인덱스펀드’(인플레이션 헤지 전략)가 꼽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정은 펀드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를 대비해 리스크를 제한하면서도 수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ELF, 목표전환형펀드, 분할매매형펀드 등의 상품에 관심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선진국 경기 회복 모멘텀과 이머징 국가의 긴축 정책으로 상반기에 선진 증시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여 이머징 증시에 편중된 투자자의 경우 선진주식형(미국)으로 일부 리밸런싱하는 방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러시아, 중국), 원자재펀드 등 유망 펀드로의 진입 기회로 활용하여, 분할 매수 전략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원소윤 펀드애널리스트도 분할매수 전략으로 목표 수익률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 국내주식은 연간으로는 강세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지만, 해소되지 않은 대내외 변수들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높은 변동성을 수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주식형펀드 대비 방어력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목표전환형 펀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 맞춤형 및 집중 관리형 펀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트랜드도 관심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연속 금리인상' 8월 금통위원 "성장세 시기에 선제적으로 물가 대응" 기준금리를 연 3.00%로 인상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한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내수 회복세를 지원할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기존 유가 충격으로 높아진 비용의 가격 전이, 수요압력 확대 등이 상방 압력 요소로 지목됐다.한국은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지난 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직전보다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금통위원 6명이 금리 2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3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