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면, 이같은 경기회복 국면에 적합한 투자처는 과연 어떤 것이 유망할까. 최근 한국을 잇따라 방한한 해외 현지 전문가들은 가스, 오일, 에너지 등 원자재와 함께 미국내 은행대출자산, 부동산 등을 눈 여겨 보라고 조언해 이목을 끈다. 통상 경기회복국면에는 변동성이 큰 만큼,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대안 투자에 관심을 두라는 조언인 셈.
지난 14일 방한한 대안투자전문 운용사 하이랜드 캐피털의 최고투자 책임자 마크오카다 CIO는 기자들과 만나 “근래 미국, 일본, 한국투자자들이 은행대출자산에 큰 관심을 갖는데다, 미국 자금유입도 활발하다”면서 “또한 변동성이 큰 회복장세엔 펀더멘털에 따른 롱숏전략을 통해 큰 돈을 벌기 알맞은 국면”이라고 밝혔다.
은행대출자산은 변동금리이고, 담보부 자산인데다 향후 기대수익률도 7~9%에 가까워 미국 금리 인상기조를 맞아 적당한 투자처라는 분석이다. 이어 그는 “실물 자산 측면에선 공급 제한 등을 고려해 원유와 가스, 목재 등을 주목하고 있다”며 “금은 아주 장기적인 국면에서 적합하지만 연초부터 이미 조정을 받고 있으므로 단기 변동성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도 지난해부터 회복징후가 뚜렷해, 부실한 상업용 빌딩을 매입해 적기에 판다면 유망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 및 선진국 경기회복 기대에 힘입어 에너지 섹터도 눈 여겨 보라는 전문가의 충고다.
14일 방한한 블랙록자산운용의 조슈아 프리드만 에너지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간담회를 통해 “금융위기 이후 타 원자재 업종 대비 아직 에너지 업종은 뒤처지고 있다”며 “변동성은 다소 존재하겠지만 향후 12~24개월은 에너지 업종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례로 2010년 HSBC Global Mining Index는 29.5%의 수익을 낸 반면, MSCI World Energy Index는 11.9%의 실적을 거둔 것. 프리드만 매니저는 “단, 에너지 업종에 단기적으로 변동성도 존재하지만, 향휴 12~24개월간은 에너지업종이 빛을 발할 시기”라면서 “현재 블랙록원자재펀드는 유가상승이나 산업자본지출 증가 등 거시환경 개선 최대수혜기업에 비중 확대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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