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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3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 606억원 순이익 412억원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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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09 21:23

금리인상 등 여파로 분기대비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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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3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606억원, 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227.9%, 190.2% 늘었으나, 전기대비로는 -48.1%, -55.0%로 줄어든 수치다

지난 분기에 비해 실적이 하락한 원인은 주요 금리가 상승하면서 유가증권 운용부문의 수익 규모가 감소한 가운데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각 부문을 살펴보면 브로커리지는 리테일(Retail), 법인, 국제 등 전 부문의 수익점유율이 확대되면서 전기대비 약 200억원 증가한 1192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IB부문도 대규모 블록세일, IPO, 유상증자, 회사채, ABS 등 주요 IB 사업영역에서 전기 대비 40억원 이상 증가한 196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WM부문은 주식형 랩상품과 파생결합증권 등의 판매 호조로 약 10억원 가량 늘어난 247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반면 트레이딩부문은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가격 하락의 여파로 순익이 전기대비 약 900억원 정도 줄었다. 또한 지난 3분기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일회성 퇴직 비용이 약 160억원 가량 발생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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