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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운용 한달만에 수탁고 300억 돌파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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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02 14:22

운송, 건설업종 등 호재로 수익률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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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일 파격적인 수수료와 헤지펀드형 상품으로 출발한 키움자산운용(대표 윤수영)은 영업 30일만인 2011년 1월 31일 공모펀드 수탁고가 3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키움자산운용은 초기 3~4개 되는 업종에 집중투자하는 ‘승부주식형’(26억), 업계 최저 수수료 인덱스형인 ‘선명e인덱스’(56억), 국내외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는 ‘장대트리플플러스혼합형’(159억)의 펀드 외에 퇴직연금혼합형(64억)펀드를 판매했다.

초기 성과는 매우 양호했다. 3~4개 업종에 집중투자하며 자문형랩과 경쟁하고 있는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1[주식]은 연초 후 9.2%의 수익률로 BM인 KOSPI200 지수를 6.5%p, 일반공모주식형 평균을 4.9%p 초과달성하며 주식형내 %순위 1위를 기록중이다(제로인 일반공모주식형 11년 1월 31일 기준).

키움자산운용에서 승부주식형을 운용하고 있는 엄준호 팀장은 1월말 가입자들에게 보내는 운용경과 보고서를 통해 ‘1월 해외플랜트 관련업종, IT업종, 운송업종에 집중투자 하였으며, 설정이후 건설, IT업종의 강세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2월은 중국 긴축, 미국 경기 회복속도가 생각보다 느려 미국 경제 관련해서 별다른 시그널이 나오지 않는다면 조정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투자수익률의 핵심은 빈도가 아니라 적중할 때의 크기다’라는 말로 향후 운용의지를 밝혔다.

현재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1[주식]은 키움증권, 현대증권, IBK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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