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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청담금융센터 영업도 홍보도 ‘쑥쑥’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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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12 20:58

드라마 촬영장소활용 혁신점포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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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청담금융센터 영업도 홍보도 ‘쑥쑥’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센터장 전병국 상무)가 최근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장소로 활용되면서 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극중 CF감독 역할을 맡고 있는 김사랑(윤슬 역)의 스튜디오 사무실이 나오는 장면들은 모두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내에서 촬영되었다. ‘구글 사무실’이란 별칭으로 언론에 여러 번 소개된 적은 있지만, 최근 드라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파를 탄 이후 고객들의 반응도 좋고 지점 홍보와 영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2008년 3월에 문을 연 청담금융센터는 하나대투증권이 강남지역 거액 자산고객을 겨냥하여 기존 일반 지점 보다 확대된 금융센터 점포로 재탄생 했었다. 오픈 당시 문화 예술에 조예가 깊은 전병국 상무의 아이디어로 파격적인 인테리어와 증권사 영업점 객장의 틀을 완전히 파괴하여 카페, 와인바, 게임룸 및 문화가 있는 고객 휴식공간 등을 갖추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남 일대에서 혁신적인 점포로 입 소문이 나면서 영업실적도 급성장 2008년도 3천억원 대의 고객자산이 현재는 1조5천억원으로 하나대투증권 영업점 중에 가장 많은 고객자산을 보유한 초대형 점포로 성장하였다. 청담금융센터는 ‘시크릿 가든’ 외에도 ‘도망자’ 등 다수의 방송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었으며, 2008년 6월에는 전국 순회공연을 갖기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도 청담금융센터 내에서 언론 인터뷰 및 팬싸인회 등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장 전병국 상무는 “청담금융센터는 오픈 당시 금융점포의 이미지 보다는 고객이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는 고객 친화적인 공간을 목표로 하였다”면서 “고객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이색공간으로 알려지면서 드라마 및 방송 촬영 장소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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