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행사는 고객과 함께한 우리은행 112년 역사를 돌아보는‘기념 영상’으로 시작하여, 이종휘 우리은행장의 창립기념사와 허준영 코레일 사장 등 고객대표 2명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우수 고객 40여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우리나라 1등은행”을 대붓으로 쓰고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고객대표 1인이 낙관을 찍는 퍼포먼스와 고객들을 위한 가야금 연주, 중창단 공연, 직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우리은행의 112년 역사는 고객의 변치 않는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행복파트너로서, 2011년 우리은행에 고객행복경영이 완벽히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