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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證, 소매채권시장에서 돌풍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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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22 21:31

판매 2년만에 업계 5위권으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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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이 소매채권시장에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소매채권은 최근 저금리 시대를 맞아 안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예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신투자시장이다. HMC투자증권은 소매채권시장에서 자사의 소매채권 판매 잔고가 판매 개시 2년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매채권판매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8년 11월 66억을 판매해 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HMC투자증권은 판매개시후 1년이 채 안되서 1조원 돌파, 2년만에 100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12월 1일자로 소매채권 판매잔고가 2조원을 넘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 44개 지점망을 활용해 지역 금융기관과 개인들을 상대로 채권을 팔아 그 규모가 지난 4월부터 매월 평균 1,300억원씩 오르며,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업계 5위권 수준까지 성장했다.

이는 저금리 시대에 소매채권수요가 지속될 것을 예상하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영업점의 적극적인 Sales, 그리고 시장상황에 적합한 상품의 개발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 이기동 전무는 “소매채권영업의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고수익채권 뿐만 아니라 국고채 등 우량채권 분야까지 판매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소매채권시장에서 업계의 강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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