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움증권은 스마일폰 주식거래서비스로 지난 3월 오픈 한 ‘모바일 웹’ 서비스에 이어 8월 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영웅문S’를 출시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 한 ‘영웅문S’는 속도와 주문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이는 접속자수와 거래대금의 증가로 이어졌다.
‘영웅문S’ 출시 직 후인 8월 31일 21,000여명이었던 스마트폰 서비스 접속자수는 출시 3달여 만인 12월 초 143% 증가 한 51,000여명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거래대금 역시 8월 5,380억원, 9월 7,650억원, 10월 1조 4,430억, 11월 2조 534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키움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 `영웅문S’는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갖추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거래의 속도, 이용의 편의성 등 모든 퀼리티를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는데 주력 한 것이 스마트폰 실적이 급등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