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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추가제공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2-12 21:05

부산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6월 아이폰 뱅킹서비스를 본격 개통한 데 이어 10일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 윈도폰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메뉴 70여개를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추가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펀드조회를 비롯해 추가투자예약, 환매기능까지 포함돼 신규를 제외한 대부분의 펀드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아이폰과 윈도폰의 경우 대출이자 납입은 물론 외화송금과 공과금 납부도 가능하게 됐으며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이달 안에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추가로 인해 부산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메뉴는 아이폰의 경우 80개,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90개 가량 돼 은행권 최다의 서비스 메뉴를 제공하게 됐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권이 50여개 수준인 점에 비해 독보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또, 빠르면 이달 안에 인터넷뱅킹에서 가능한 정기예금과 적금 신규도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통할 계획이다. 한 달에 6000명 가량의 스마트폰 뱅킹 사용자가 늘면서 지난 9월부터 100억원 한도로 판매하기 시작한 ‘BS e-스마트정기예금’도 지난 달 한도가 소진돼 오늘부터 100억원 규모로 추가판매하기로 했다.

은행 관계자는 “개인 인터넷뱅킹의 메뉴가 보통 400개 이상인 것에 비해 스마트폰 뱅킹 메뉴가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왠만한 인터넷뱅킹 서비스는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점차 늘어가는 스마트폰 뱅킹 유저를 위해 추가메뉴를 계속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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