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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외 전문인력 대거 영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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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10 12:02

13개 금융사 최종 71명 선발 개별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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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대학 MBA 출신자를 포함 메릴린치 뉴욕 등 실제 현지 금융회사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 인력이 국내 금융사로 대거 영입된다.

금융감독원은 9일 지난 9월 실시한 ’2010 코리안 파이낸스 잡페어’를 통해 13개 금융회사들이 71명의 인력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은행 35명, 증권 32명, 자산운용 2명, 보험 2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은 IB, 파생거래 등 국제적인 역량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사업분야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적으로 직급 및 연봉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011년 3월 이후 해당 국내 금융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금감원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영입되는 해외전문인력의 출입국 문제 등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잡페어 행사를 정례화하고 채용범위를 확대해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의 해외전문인력 유치 전담창구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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