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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후순위채 청약열기 ‘후끈’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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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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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23~25일 사흘간 3천억원 규모로 공모한 무보증 후순위채에 총 7천109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는 신용등급 AA-(긍정적), 연이율 5.41%에 만기 5년6개월로 월이표채 2천4백억원과 연복리채 6백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기관투자가 뿐만 아니라 개인과 일반 법인도 유리한 조건에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일 규모로 그룹을 나눠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결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월이표채 4천805억원, 연복리채 313억원으로 총 5천118억원, 개인 및 일반 법인은 월이표채 1천325억2천6백만원, 연복리채 666억2천만원으로 총 1천991억4천6백만원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타회사채에 비해 금리 수준이 높아 투자메리트가 부각됐을 뿐만 아니라 월이표채와 연복리채로 종류를 나눠 발행함으로써 퇴직생활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소액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흡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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