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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비교공시시스템 추진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1-17 16:18

금감원 新비교공시스템 개선안 발표

기존의 신용등급 비교공시시스템이 신용평가회사로 확대돼 새롭게 구축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도 신비교공시시스템을 통해 업체별 신용등급수준과 신용평가회사의 질적 수준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평가회사 비교공시시스템 개선안`을 발표됐다. 기존 금투협이 홈페이지에서 신용등급 비교공시시스템을 제공하지만 일반투자자들의 접근가능성이 매우 낮고, 신용등급 위주의 제한된 정보가 제공되어 활용도가 극히 저조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일반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낮춰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시스템 개선이 추진된다.

새롭게 구축되는 비교공시시스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용평가회사 관련 정보를 그룹화한 ‘신용평가정보’ 메뉴를 신설해 투자자 접근 가능성을 높였다. 또 개별 신용등급, 신용평가실적서에 추가해 신용평가방법론, 신용평가실적 분석자료(Rating Performance), 신용평가회사에 대한 시장참가자의 평가결과 등 정보도 공시토록 했다. 투자자가 실질적으로 신용평가회사를 비교할 수 있도록 공시정보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서비스국 김동회 팀장은 "평가방법론 등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신용평가회사 관련 정보를 확대해 집중비교공시함으로써 신용평가회사도 옥석을 가릴 수 있게 됐다"며 "평가방법론 개선 등을 통한 신용평가회사간 질적 경쟁 촉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거쳐 오는 22일에 ‘신용평가회사 비교공시시스템 화면`을 오픈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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