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연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및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 뿐 아니라 각 산업내 유망기업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으로 경제와 증시 전반을 비롯해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20여 개 주요 업종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기획재정부 임종룡닫기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의 개막연설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전반부에 경제 및 증시전망을, 후반부에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국내외 경기 전망을 통해 산업 및 종목을 집중 분석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오성진 리서치센터장은 “세계경제가 성장과 후퇴의 기로에 선 가운데 2011년 한국 경제와 증시 및 각 섹터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전략을 소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도부터 시작된 <현대 포럼>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