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과거 푸르덴셜생명을 이끌었던 제임스 최 스팩만(James Choi Spackman) 前회장이 영업총괄 윤점식 부사장과 운영총괄 손병옥 부사장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기반으로 오는 15일부터 푸르덴셜생명의 대표이사 회장직을 다시 수행하게 될 것이다.
황우진 사장은 1990년 푸르덴셜생명의 인사부장으로 입사해, 1993년에는 영업 강화를 위해 출범된 Big Rock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업 현장에 몸담았다. 그 후에는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1998년 영업총괄 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브라질 법인, 이태리 법인에서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 조직 구축을 이끌었다. 이후 황사장은 한국 푸르덴셜생명에서 2001년 전무, 2002년 부사장, 2003년 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05년 5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