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최 스팩만 前 회장으로 교체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1-07 23:09

현 황우진 사장은 라이프플래너 CMO로 미국 본사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최 스팩만 前 회장으로 교체
푸르덴셜생명은 현 황우진 대표이사 사장이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 사업부 CMO(Chief Marketing Officer)직을 맡게 되며 푸르덴셜 미국 본사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5일 발표했다. 황사장은 라이프플래너 모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기반으로 푸르덴셜 국제본부 산하 라이프플래너 사업부의 성장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과거 푸르덴셜생명을 이끌었던 제임스 최 스팩만(James Choi Spackman) 前회장이 영업총괄 윤점식 부사장과 운영총괄 손병옥 부사장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기반으로 오는 15일부터 푸르덴셜생명의 대표이사 회장직을 다시 수행하게 될 것이다.

황우진 사장은 1990년 푸르덴셜생명의 인사부장으로 입사해, 1993년에는 영업 강화를 위해 출범된 Big Rock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업 현장에 몸담았다. 그 후에는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1998년 영업총괄 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브라질 법인, 이태리 법인에서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 조직 구축을 이끌었다. 이후 황사장은 한국 푸르덴셜생명에서 2001년 전무, 2002년 부사장, 2003년 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05년 5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