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SC스탠다드캐피탈의 임직원 30여명은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일 오전 9시부터 동절기를 앞두고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도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바꾸기 및 묵은 먼지떨기, 대청소 등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에는 SC스탠다드캐피탈의 윤종호 대표이사, 스탠다드차타드의 마니칸탄 벤카타라마니(Manikantan, VM) 소비자금융 그룹 총괄 대표와 스탠다드차타드의 라마찬다란 람씨 (Ramachandranm Ram C) 소비자금융 리스크 본부 최고 리스크 책임자 (Chief Credit Officer: CCO) 등의 임원들이 직원들과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를 함께 했다.
SC스탠다드캐피탈의 윤종호 대표이사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 준비가 필요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들에 SC스탠다드캐피탈 임직원들이 함께 자원봉사를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스탠다드차타드와 SC스탠다드캐피탈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는 자원 봉사 캠페인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독려해 내실 있는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