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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이주여성 치과치료비 지원 확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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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27 22:12

라이나생명 이주여성 치과치료비 지원 확대
라이나생명은 지난 25일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북지역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치과치료비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라이나생명의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지리적인 여건과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치료가 어려운 경북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 및 치료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35명의 이주여성이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료를 받았다. 올해는 보다 많은 이주여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지원 폭을 확대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약 50여 명의 이주여성이 치과치료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이영호닫기이영호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경북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지역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한발 더 나아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여건과 관심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앤디 댐로우 부사장은 “지난 해 사업으로 경북지역 이주여성들이 보다 건강한 치아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달식에서 수혜자 대표로 참석한 팜티뚜윅탄(33세, 베트남)씨는 “2008년 10여 명이 모여 사는 대가족의 둘째 며느리로 시집와서 열심히 살고 있다. 가정형편이 빠듯한데다가 새로 태어난 아이도 두 명이나 있어 이가 아파도 아프다는 소리를 못하며 살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나에게도 찾아와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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