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 여신전문기업인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이병재)이 201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우리파이낸셜은 2010년 3분기 영업 이익 133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시현(전년 동기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최초로 분기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돌파했다. 2007년 11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한 우리파이낸셜은 2008년 125억원, 2009년 257억원의 당기순이익 시현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2010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광주/경남은행과 공동으로 오토론 지급보증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시키며, 우리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그룹 연계영업’이라는 차별화된 성장기반을 마련, 시너지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용등급 상승 (A0→A+) 과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자금융의 활성화로 인해 4분기의 이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